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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2026년 10월 1일 글로벌 마켓 리포트

by 디렉터J 2026. 10. 1.

미국 PCE 3.4%·마이크론 매출 542억 달러… 나스닥 상승, 코스피는 0.48% 하락
| 2026년 10월 1일 글로벌 마켓 리포트


※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오전 기준 글로벌 마켓 데일리 리포트입니다. 미국 증시는 9월 30일 수요일 정규장 마감, 국내·아시아·유럽 증시도 9월 30일 종가 기준입니다. 밤사이 핵심 변화는 미국 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지만 경제성장률이 상향되고 장기 국채금리가 계속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미국 증시 마감 후에는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과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1. 미국 증시, 나스닥만 상승한 혼조 마감


9월 30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43.87포인트, 0.86% 하락한 50,906.05에 마감했습니다. S&P500은 19.30포인트, 0.25% 내린 7,651.54를 기록한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63.52포인트, 0.24% 상승한 26,861.0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예상보다 낮은 PCE 물가가 발표되면서 S&P500이 0.7%, 나스닥이 1.2%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경제성장률이 상향되고 장기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자 상승 폭을 반납했습니다. 이날 S&P500의 11개 주요 업종 가운데 9개가 하락했으며, 기술업종만 0.6% 올라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산업·경기민감 업종에는 매물이 나왔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1.66배 많았고 나스닥에서도 하락 종목이 1.51배 많았습니다. 지수는 혼조였지만 시장 내부의 체감 흐름은 약했던 셈입니다.

2. 미국 PCE 3.4%… 예상보다 낮았지만 물가 부담은 지속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습니다. 시장이 예상했던 전년 대비 3.7%를 밑돌았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3.0% 올라 시장 예상치인 0.3%와 3.3%보다 낮았습니다.

물가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완만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전체와 근원 PCE 모두 Fed의 목표인 2%를 여전히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개인소비도 전월 대비 0.9% 증가해 물가가 둔화했는데도 미국 소비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PCE에는 가격 산정 방식 변경과 과거 수치 수정도 일부 영향을 줬습니다. 따라서 시장은 한 달 수치만 보고 물가 안정이 확정됐다고 판단하기보다 앞으로 발표될 9월 소비자물가와 서비스 물가를 추가로 확인할 가능성이 큽니다.

3. 미국 2분기 성장률 2.2%로 상향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 확정치는 연율 2.2%로 발표됐습니다. 이전 추정치인 1.5%에서 0.7% 포인트나 상향됐습니다. 소비지출과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기업 투자가 예상보다 강했던 것이 성장률 상향의 주요 배경입니다.

물가는 예상보다 낮고 성장률은 높아졌다는 점만 보면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권시장에서는 강한 경제가 장기간 높은 금리를 견딜 수 있다는 판단이 우세했습니다. 그 결과 PCE 발표 직후 낮아졌던 장기금리가 다시 상승했습니다.

주식시장에도 두 가지 상반된 효과가 나타납니다. 강한 성장은 기업 매출과 이익에는 긍정적이지만,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무르면 주가에 적용되는 할인율과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은 올라갑니다. 현재 미국 증시가 좋은 경제지표에도 일제히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4. Fed 10월 추가 인상 확률 37%로 하락


금리선물시장이 반영하는 10월 FOMC의 0.25% 포인트 추가 인상 확률은 전날 약 51%에서 37%로 낮아졌습니다. 일주일 전 약 71%와 비교하면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예상보다 낮은 PCE가 Fed에 추가 경제지표를 확인할 시간을 제공한 것입니다.

그러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리사 쿡 Fed 이사는 물가 압력이 너무 오랫동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고용시장에 불필요한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 물가를 낮추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장은 이제 10월 인상보다 12월 인상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둘 수 있습니다. 금요일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강하고 국제유가까지 다시 상승하면 10월 인상 확률도 재차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미국 10년물 5.292%… 물가보다 성장과 국채 공급이 문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9월 30일 5.292%로 마감하며 200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전체 상승 폭은 0.872% 포인트에 달했습니다.

PCE 물가가 예상보다 낮았는데도 장기금리가 오른 것은 중요한 변화입니다. 현재 장기금리에는 Fed 기준금리 전망뿐 아니라 강한 경제성장, 미국의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대규모 자금 수요가 함께 반영되고 있습니다.

단기금리는 Fed 추가 인상 확률 하락의 영향을 받지만, 10년물과 30년물은 장기적인 성장률과 물가, 재정 위험에 더 민감합니다. 따라서 Fed가 10월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장기금리가 빠르게 내려간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미국 10년물 5.3%와 30년물 5.6% 대가 장기간 유지되면 기업대출과 회사채,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높은 수준에 머물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와 투자, 기업 이익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6. 마이크론 실적 서프라이즈…AI 메모리 수요 재확인


마이크론은 미국 증시 마감 후 2026회계 연도 4분기 매출 542억 3천만 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113억 2천만 달러의 약 4.8배이며 시장 예상치 510억 7천만 달러도 크게 웃돌았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33.42달러로 시장 예상치 31.61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다음 분기 전망도 강했습니다. 마이크론은 2027회계 연도 1분기 매출을 615억 달러에서 오차 범위 15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570억 2천만 달러보다 높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도 38.15달러로 시장 예상치 35.4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마이크론은 AI용 고대역폭메모리 주문이 현재 생산능력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BM 수요 증가가 일반 D램 공급까지 타이트하게 만들면서 전체 메모리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마이크론 주가는 정규장에서 0.13% 상승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는 1% 넘게 올랐습니다.

이번 실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특히 매출 증가보다 다음 분기 전망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는 점에서 AI 메모리 수요가 단기간에 꺾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높은 기대가 이미 국내 반도체주 주가에 반영돼 있는 만큼 실적 호재와 외국인 수급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7. 국내 증시, 1%대 상승 출발 후 코스피 하락 전환


9월 30일 코스피는 32.77포인트, 0.48% 하락한 6,838.04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1.06% 오른 6,943.47로 출발해 장중 6,965.64까지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오름폭을 모두 반납하며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6.11포인트, 0.72% 상승한 855.9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도체 장비와 일부 바이오·2차 전지 종목이 코스닥을 지지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약 2조 2,700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개인이 1조 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대형주에 집중된 외국인 매물을 흡수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분기 말 포지션 조정이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피가 상승 출발 후 하락했다는 점은 현재 국내 시장이 해외 반도체 호재보다 외국인 수급과 미국 장기금리에 더 민감하다는 의미입니다. 오늘은 마이크론 실적이 긍정적인 재료지만 외국인 순매도가 계속되면 지수 상승 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8. 원달러 환율 1,352.8원… 원화 이틀 연속 강세


9월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내린 1,352.8원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달러인덱스가 101선에서 강세를 유지했는데도 원화는 월말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와 한국 수출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4 안팎에서 거래됐습니다. PCE 발표 후 Fed의 10월 인상 전망이 낮아지면서 달러 상승 폭이 제한됐지만, 미국 장기금리와 강한 성장률이 달러의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오늘 오전 발표되는 한국 수출이 시장 기대를 웃돌면 원화에 추가적인 지지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월말 달러 매도 수요가 사라지고 미국 고용지표가 강하게 나오면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60원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9. 국제유가 반등… 브렌트유 103.50달러


브렌트유 11월 물은 배럴당 91센트, 0.9% 오른 103.50달러에 만기를 마쳤습니다. 거래가 더 활발한 12월 물은 1.87달러, 1.9% 상승한 98.0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WTI는 1.04달러, 1.2% 오른 90.4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원유 수출 회복에도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미국 휘발유·정제유 재고가 감소하면서 반등했습니다. 미국 휘발유 재고는 170만 배럴, 경유와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230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브렌트유는 약 14%, WTI는 약 5% 상승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3분기 브렌트유 상승률이 약 40%에 이르렀다는 점입니다.

11월 만기 선물과 12월 만기 선물의 가격 차이가 큰 것은 당장 공급되는 원유와 정제 제품이 부족한 반면, 향후 공급은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투자자는 대표 가격만 확인하기보다 선물 계약의 만기에 따른 가격 차이와 정제 제품 재고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0. 금 4,186.70달러… 월간 기준 6.6% 하락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9월 30일 온스당 4,186.7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9월 전체로는 6.6% 하락해 6월 이후 가장 부진한 월간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PCE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것은 금에 긍정적이었지만 미국 10년물이 5.29%까지 오르고 달러가 강세를 유지한 것이 반등을 제한했습니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금리가 높아지면 보유 기회비용이 커집니다.

중동 전쟁이라는 안전자산 수요가 존재하는데도 금이 월간 기준 하락한 것은 현재 금시장에서는 지정학보다 미국 금리와 달러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는 뜻입니다.

11. 주요 아시아·유럽 증시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1.94% 상승한 66,753.72로 마감했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0.37% 오른 24,613.2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1% 상승한 3,842.19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9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49.8에서 50.1로 올라 확장과 위축의 기준인 50선을 회복한 점이 투자심리를 지지했습니다.

중국 본토 증시는 오늘부터 국경절 연휴로 휴장하고 10월 8일 거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 국제유가와 미국 고용지표가 움직이더라도 중국 본토 증시에는 다음 주 한꺼번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유럽 STOXX600 지수는 0.5% 하락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2.5%, 3분기에는 1.0% 내려 6개월 만에 첫 월간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은행은 0.8%, 산업주는 0.7%, 보험은 1.4% 하락했습니다. 독일 물가와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12. 세계 경제와 지정학…4분기도 유가와 채권이 핵심


3분기 글로벌 금융시장은 AI 관련 주식이 상승한 반면 채권과 한국 증시는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 장세였습니다. 주요 세계 주가지수는 사상 최고치보다 약 2% 낮은 수준이며 연초 이후로는 12% 넘게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코스피는 메모리 반도체주 조정으로 3분기에 약 19% 하락했습니다.

주식시장이 높은 국채금리에도 버틸 수 있었던 배경은 AI 투자와 기업 이익입니다. 반면 채권시장은 고유가, 재정적자, 국채 공급 증가로 큰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에도 AI 기업의 실적이 장기금리 상승을 이겨낼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 될 전망입니다.

중동에서는 카타르가 미국과 이란 사이의 중재를 계속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돌파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걸프 지역 원유 수출은 회복됐지만 정제유 재고와 운송비는 여전히 불안합니다. 브렌트유 12월 물이 100달러 아래에 머무는지, 미국·이란 협상 결렬로 다시 상승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13. 가상자산, 비트코인 8만 3천 달라대


비트코인은 10월 1일 오전 기준 약 8만 3,710달러, 이더리움은 약 2,683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최근 24시간 거래 범위는 8만 2,951달러에서 8만 5,518달러입니다.

PCE 물가 둔화와 Fed 추가 인상 확률 하락은 가상자산에 긍정적이지만 미국 10년물 5.29%는 부담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은 현금흐름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국채수익률이 높아질수록 더 높은 기대수익을 요구받게 됩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 달러 지지선과 8만 6천 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미국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금요일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면 장기금리와 달러 상승을 통해 가상자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핵심 일정


오늘 오전 9시에는 한국의 9월 수출입과 무역수지가 발표됩니다. 시장에서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62%, 수입은 약 21.5%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381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도체 수출 증가율과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원화 흐름에 중요합니다.

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에는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8월 무역 관련 지표가 발표됩니다. 오후 11시에는 미국 9월 ISM 제조업 지수가 나옵니다. 시장 예상은 54.0 안팎으로 전월 54.6보다 소폭 둔화하는 수준입니다.

ISM 제조업에서 지수 자체보다 가격지수와 고용지수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가격지수가 높고 고용까지 강하면 PCE 둔화 효과가 약해지면서 미국 금리가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남은 핵심 일정


10월 2일 금요일 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에는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로이터 조사에서는 비농업 고용이 9만 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4.1%를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8월 비농업 고용은 16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은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보여주지만 Fed 추가 인상과 장기금리 상승 압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용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면 금리는 낮아질 수 있지만 경기 둔화 우려가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OPEC플러스 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산유국들이 11월 생산 목표를 유지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예상 밖의 공급 정책이 나오면 다음 주 국제유가와 물가 전망이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늘 투자자가 주목할 체크포인트


첫째는 마이크론 실적을 국내 반도체주가 어떻게 반영하는지입니다. 매출과 다음 분기 전망이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돈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긍정적인 재료입니다. 다만 호재에도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진다면 국내 증시 수급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미국 10년물 5.3%입니다. PCE가 예상보다 낮았는데도 금리가 5.292%까지 오른 만큼 5.3% 돌파 여부가 기술주와 채권, 원달러 환율에 중요합니다.

셋째는 한국 수출입니다. 반도체 수출과 일평균 수출이 기대를 웃돌면 원화와 반도체 투자심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는 브렌트유 12월 물 100달러입니다. 만기를 맞은 11월 물은 103.50달러였지만 거래가 활발한 12월 물은 98.03달러입니다.
오늘부터 시장에서 주로 참고하는 선물 계약이 바뀌면서 유가가 갑자기 크게 하락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계약월 차이를 구분해야 합니다.

다섯째는 미국 ISM 제조업 가격지수와 고용지수입니다. 경기활동이 강하면서 가격 압력까지 높다면 Fed 추가 긴축 우려가 다시 부각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원달러 환율 1,350원선입니다. 원화가 1,350원 아래로 내려가면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일 수 있지만, 월말 달러 매도 효과가 끝난 뒤 환율이 반등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종합 결론


10월 1일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숫자는 다우존스 50,906.05, S&P500 7,651.54, 나스닥 26,861.06, 미국 10년물 5.292%, PCE 물가 3.4%, 근원 PCE 3.0%, 브렌트유 11월 물 103.50달러, 12월 물 98.03달러, WTI 90.42달러, 금 4,186.70달러, 비트코인 8만 3천 달러 대입니다.

국내에서는 코스피 6,838.04, 코스닥 855.91, 원달러 환율 1,352.8원이 핵심 숫자입니다. 코스피는 반도체 기대에 1% 넘게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와 미국 장기금리 부담으로 0.48% 하락했습니다.

밤사이 가장 긍정적인 변화는 PCE 물가가 예상보다 낮았고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과 전망을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반면 미국 장기금리가 물가 둔화에도 5.29%까지 상승한 것은 주식시장이 계속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오늘 국내 시장은 마이크론 실적 → 삼성전자·SK하이닉스 → 외국인 수급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중요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한국 수출 → 원화와 반도체, 미국 ISM → 국채금리와 달러, 금요일 고용보고서 → Fed 추가 인상 전망의 연결고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 본 글은 국내외 공개 시장자료와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성 콘텐츠이며 특정 주식, ETF, 채권, 가상자산 또는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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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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